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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 총통 “타이완, 스타트업의 왕국 되길 바란다”

21/08/2023 18:33
원고 편집: 손전홍
차이잉원 총통이 21일 거행된 스타트업 아이랜드 타이완 넥스트 빅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CNA DB]
차이잉원 총통이 21일 거행된 스타트업 아이랜드 타이완 넥스트 빅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 CNA DB]

차이잉원 총통은 21일(이하 타이완현지시간) 유망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만나 “정부는 투자 환경을 적극 개선하고 스타트업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화민국 국가발전위원회는 21일 ‘스타트업 아이랜드 타이완 넥스트 빅(Startup Island TAIWAN NEXT BIG)’으로 선정된 13개사에 대한 수여식을 가졌다.

국가발전위원회는 타이완 스타트업의 국제적 지명도 향상을 위해 2021년 국가 스타트업 브랜드 ‘스타트업 아이랜드 타이완’을 설립하고 유망주 계획 ‘넥스트 빅’을 통해 유망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유망 스타트업 9개사를 처음 선정한 데 이어 올해 13개사가 경쟁률을 뚫고 미래 타이완을 이끌어 나갈 넥스트 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와 함께, 차이잉원 총통은 오늘 21일 거행된 스타트업 아이랜드 타이완 넥스트 빅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서 넥스트 빅의 의미를 더했다.

차이 총통은 축사에서 “오늘 시상식에서 타이완의 지표적인 스타트업이 타이완팀에 합류하는 것을 보았다”며 “타이완 국내 스타트업이 타이완을 대표해 세계 무대에서 보여주고 있는 혁신의 힘은 점점 강해지고 있고, 뛰어든 분야도 상당히 다양하다”면서 타이완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끔 이끌어 준 타이완 스타트업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또 “최근 몇 년 동안 정부는 조직 환경을 적극 개선하고, 법규를 조율했다”며 “스타트업의 튼튼한 뒷배가 되어주는 것은 정부의 책임이며, 안정적인 발걸음으로 세계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약속하는 등 유망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국가발전위원회 공밍신 위원장은 축사에서 “타이완은 스타트업 사막에서 우림으로 변했다”며 “(올해 선정된) 넥스트 빅이 책임감을 갖고 글로벌로 나아가 빛을 발하길 바란다”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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