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늘(15일) 구리슝(顧立雄) 국가안전회의 사무총장, 황수광(黃曙光) 자문위원 등 22명에게 훈장을 수여하며, 국가안보팀과 ‘국산 잠수함’을 완성한 잠수함팀이 국가안보 및 지역 평화와 안정 수호의 임무를 완수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차이 총통은 지난 몇 년간 정부가 각종 국방개혁을 추진하고 국방예산을 점진적으로 증액하여 현대화되고 전문화된 양질의 부대를 건설하고 국군의 전체 전력을 증강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국함과 국기 제조 모두 성과를 보인 것을 그 예로 들었다.
그러면서 “과거 불가능한 임무라 여겨졌던 국산 잠수함 제조를 해군 형제자매와 타이완 선박회사 동료들이 두 사람(구리슝과 황수광)의 지도 아래 어려움을 이겨내고 하이쿤호(海鯤號)를 예정대로 완공했다”며, “국방개혁은 험난한 길이지만 여러분들의 강인한 노력이 있었기에 국가의 안전이 확보되고, 타이완의 민주자유 수호 의지를 세계에 보여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구리슝 사무총장은 수상자를 대표해 지난 4년간 국가안전회의에서 함께 일한 동료와 잠수함팀에 감사를 전하며, 국방, 외교, 양안, 국가안보 분야의 최고전문가가 모인 국가안전회의는 총통의 국정 방침 자문기관으로 총통의 이번 국가안보 노선이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사실은 상당한 영예라고 소감을 밝혔다. – 徐承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