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蔡英文) 총통과 라이칭더(賴清德) 부총통이 오늘(6일) 오전 총통부에서 ‘2023년 북미지역 재외교포 방문단’을 접견했다. 차이 총통은 치사에서 교포들의 귀국을 환영하고 최근 몇 년 간 미국 경유 시 만난 옛 얼굴들을 언급하며, 든든한 후원자로서 타이완을 지지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차이 총통은 교포들은 타이완과 미국, 캐나다의 관계를 오랫동안 심화시켜 왔으며 퍼레이드와 연서를 통해 타이완의 국제기구 참여를 지지하는 동시에 ‘타이완 헤리티지 위크(Heritage Week)’와 ‘타이완 예술문화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북미에 있는 교포들을 한마음으로 뭉치고 타이완 문화를 홍보, 전승하고 있다고 긍정했다.
또한 최근 몇 년 간 코로나 팬데믹과 국제정세 변화에 직면하는 타이완은 각종 도전을 극복하고 국력을 계속 강화시키고 있는데 현재 세계경쟁력순위에서 6위, 국가창업환경지수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고 정부는 앞으로도 산업전환과 넷제로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타이완이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 방문단은 타이베이 외에도 중부 장화(彰化), 남부 타이난(台南)과 가오슝(高雄)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교포들이 타이완의 변화와 발전을 느끼고 타이완에서 본 것을 미국, 캐나다에 있는 친구들과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顏佑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