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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총통, AIT 회장 접견… “美과 경제 공급사슬, 안보 등 분야 협력 심화 희망”

01/04/2024 18:30
원고 편집: 진옥순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1일 오전 총통부에서 미국재타이완협회 회장 로라 로젠버거를 접견했다. – 사진: 총통부 제공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1일 오전 총통부에서 미국재타이완협회 회장 로라 로젠버거를 접견했다. – 사진: 총통부 제공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은 오늘(1일) 총통부에서 타이완을 방문 중인 미국재타이완협회(AIT) 회장 로라 로젠버거를 접견했다.

차이 총통은 이날 자리에서 취임 후 1년 간 타이완을 다섯 차례나 방문한 로젠버거 회장의 타이완-미국 관계 심화에 대한 열정에 감사를 표했다.  

차이 총통은 지난 1년을 회고하며 타이완-미국 21세기 무역 이니셔티브의 첫 협정이 체결되어 양국 경제가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을 뿐만 아니라, 지난 두달 사이 양국의 ‘국제발전협력 양해각서’ 체결과 대타이완 우호 조항이 포함된 미국 &39;의 입법도 완료되며 양국의 파트너십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타이완과 미국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미국 정부와 의회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차이 총통은 이어 올해는 타이완관계법 입법 45주년이 되는 해로 타이완과 미국의 파트너십은 미국의 초당파적인 지지 아래 지속·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직면해 타이완은 미국을 비롯한 민주주의 국가와 협력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며 전 세계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미국과 경제 및 무역 공급사슬, 안보, 정보 보안 등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할 것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로젠버거 회장은 미국은 늘 &39;과 &39;, &39;을 기초로 대타이완 정책을 수립·시행해 왔으며, 타이완관계법에는 미국이 타이완의 자아방위 능력 구축에 협조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으나 타이완 스스로도 관련 정책을 강화하며 노력을 기울였는데, 이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완은 미국의 극히 중요한 파트너이며 양국의 관계는 반석처럼 견고하며 또한 원칙적이고 초당파적이라고 강조하며, 미국은 타이완도 이러한 관계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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