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메이친(蕭美琴) 부총통은 오늘(27일) 2024 타이완 인공지능(AI) 연례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의 지도 아래 ‘AI 산업화’와 ‘산업 AI화’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혁명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AI 주권, 윤리, 도덕, 지식재산권, 국가안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정책이라며, 정부는 필요한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여 AI가 가져온 도전과 기회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법인 타이완인공지능학교기금회가 주최한 제7회 AI 연례총회가 오늘(27일)부터 내일(28일)까지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가운데, 샤오 부총통은 취임 후 각종 산업에서 인력부족 문제가 발생했는데, AI가 중요한 해결책인 만큼 타이완인공지능학교는 관건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타이완의 과학기술 산업은 국제적으로 높은 인정을 받고 있지만 라이 총통이 강조하는 균형적인 경제 발전처럼 정보통신 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이 AI를 통해 큰 성장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웨이치린(魏啟林) 타이완인공지능학교기금회 부회장은 인공지능학교는 2018년 설립 이래 2천여 개의 기업과 함께 1만 명 이상의 인재를 양성했으며, 이 중 90%의 기업은 AI 기술을 실제 운영에 실천했다며, 올해 연례총회는 ‘모든 업종의 AI화’를 주제로 타이완 전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타이완을 AI의 섬으로 구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顏佑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