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15일) 베트남 방문을 마친 후, 중국과 베트남은 공동성명에서 하나의 중국원칙을 재확인했으며, 타이완은 중국 영토의 불가분한 일부라고 밝혔다. 이에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16일) 해당 주장은 사실과 심각하게 어긋난다며, 엄중히 규탄했다.
외교부는 중화민국 타이완은 독립국가로 중화인민공화국과 서로 종속되지 않고, 중국 공산당은 단 하루도 타이완을 다스린 바 없다고 지적하며, 국가주권을 수호하는 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고, 타이완 주권을 왜곡하는 어떠한 주장도 양안 현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종합외교’ 정책을 통해 국제사회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지역 평화, 글로벌 경제 안전 및 번영에 계속 기여할 것이라며, 중국의 악의적인 발언을 저지할 것을 전 세계에 호소했다. -顏佑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