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賴총통, “홍색 공급망 등 도전 대응 위해 국가 경쟁력 향상 필수”

01/04/2025 18:30
원고 편집: 진옥순
라이칭더(賴清德, 앞우)  총통은 1일 총통부에서 ‘제32회 아시아타이완상회연합총회 귀국 방문단’을 접견, 악수하고 있다. – 사진: CNA
라이칭더(賴清德, 앞우) 총통은 1일 총통부에서 ‘제32회 아시아타이완상회연합총회 귀국 방문단’을 접견, 악수하고 있다. – 사진: CNA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오늘(1일) 총통부에서 ‘제32회 아시아타이완상회연합총회 귀국 방문단’을 접견해 타이완의 경제 및 무역적 실력을 세계에 보여준 타이완상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라이 총통은 이날 치사에서 작년 타이완의 경제성장률은 4.59%로 근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아시아의 네 마리 용 중에서 1위를 했으며, 일본, 미국, 유럽연합도 앞질렀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타이완은 3년 연속으로 글로벌 경제자유지수 4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타이완의 투자환경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입증한다며, “국제정세의 급격한 변화와 홍색 공급망의 덤핑 공세 등 도전에 직면하여 타이완은 국력과 산업 회복력을 강화하고 전통산업과 중소기업의 디지털 및 넷제로 전환을 지원하며 타이완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욱 안정적인 고품질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가 지금 4가지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라이 총통은 과거 행정원장을 지낼 때 계획했던 “타이완 투자 3대 방안’을 2027년까지 연장할 것이며, 국가 건설과 산업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원(兆元)투자 국가발전 방안’도 올해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균형 잡힌 타이완’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 특색 산업 발전과 인프라 시설 강화에 중점을 두는 ‘6대 지역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제안했으며, 인재 측면에서는 국가발전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국가 인재 경쟁력 도약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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