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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슝 국방부장, WSJ ‘中, 타이완 봉쇄 준비 사실상 완료’ 보도에 “대응 방안 있다”

25/03/2025 18:30
원고 편집: 손전홍
▲월스트리트저널의 23일 자 기사 캡처.
▲월스트리트저널의 23일 자 기사 캡처.

중화민국 국방부는 ‘중국군이 사실상 타이완 봉쇄 준비를 마쳤다’라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대해 타이완군은 이와 같은 위협에 대응할 방안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리슝(顧立雄) 국방부장은 오늘 25일 입법원에서 진행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군이 취할 가능성이 있는 행동은 모두 우리군의 추론 시나리오 범위 내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완은 중국의 위협을 소홀히 여긴 적이 없으며, 이러한 위협에 대응할 방안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이러한 능력이 있다”면서도 “만약 중국이 소위 말하는 봉쇄 행동을 시작한다면, 전 세계에 거대한 영향을 끼치고 국제사회는 이를 가만히 앉아서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미 현지시간) 중국군이 타이완 봉쇄 준비를 사실상 마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39; 등 크게 5단계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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