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린자룽(林佳龍) 외교장관이 지난 18일 제1회 ‘타이완-캐나다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포럼’ 개막식에서 전 세계 민주주의 진영의 단합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린 장관은 권위주의가 글로벌 평화와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파괴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함정이 타이완해협을 통과하고 미국-일본-한국 외교장관이 뮌헨 안보회의에서 타이완해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이념적으로 가까운 나라들은 모두 구체적 행동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정과 번영을 수호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공급망의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해 외교부는 ‘종합외교’ 정책을 통해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이 제시한 ‘가치외교’를 실현하고 민주주의 진영의 파트너십을 심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린 장관과 짐 니켈(Jim Nickel) 주타이완 캐나다 대표는 앞으로 이 포럼이 정례행사가 되어 타이완-캐나다 학술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
외교부에 따르면, 타이완 외교부, 주타이완 캐나다무역판사처, 타이완대학교, 캐나다 아시아-태평양기금회(APFC), 캐나다 캘거리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해당 포럼은 타이완, 캐나다 및 인도-태평양 지역 내 이념적으로 가까운 파트너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역내 안보 의제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데 목표가 있다. -顏佑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