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전 총통 차이잉원(蔡英文)은 (타이베이시간) 지난 9일 유럽 방문길에 나선 후 리투아니아와 덴마크를 차례로 방문하며 타이완과 유럽 간의 돈독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차이잉원(전 총통)사무실은 오늘(5/12) 보도문을 통해 차이 전 총통은 덴마크 코펜하겐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영국 측의 초청으로 며칠 간 영국에서 정계 인사와 현지 체류 타이완 각계 인사들과 만나며 여러 학술 연구기관과 교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 전 총통은 리투아니아 빌뉴스대학교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리투아니아 전 총리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Dalia Grybauskaitė)와 회담하였으며, 이어진 덴마크 코펜하겐 방문에서는 제8회 코펜하겐 민주주의 서밋에 참석 및 연설을 통해 타이완은 민주주의 맹우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임을 발표했다.
보도문에서는 타이완과 영국은 민주주의와 자유 및 인권 등의 인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민주주의 파트너이며, 차이 총통 임기 8년 동안 타이완과 영국 각 분야와 의미있는 교류와 협력을 진행했었으며 쌍변 관계에 장족할 만한 진전을 이뤄냈다며, 영국 국회 친타이완 인사의 초청으로 차이 전 총통의 영국 방문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고, 방문 기간 양국 관계에 대해 매우 중요시함을 전달하는 것 외에도 양국 우호관계를 한층 더 심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바라고 밝혔다.
한편 차이잉원 전 총통은 1984년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