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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핀란드 공동성명서 타이완해협 평화 강조… 臺외교, “국제사회의 공통 인식이자 공동 이익”

13/06/2025 18:30
원고 편집: 진옥순
시바 시게루(石破茂, 우) 일본 총리와 알렉산데르 스투브(Alexander Stubb, 좌) 핀란드 대통령이 지난 11일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가지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사진: 일본 외무성
시바 시게루(石破茂, 우) 일본 총리와 알렉산데르 스투브(Alexander Stubb, 좌) 핀란드 대통령이 지난 11일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가지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사진: 일본 외무성

중화민국 외교부가 최근 일본과 핀란드 양국 정상이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한 데 대해 환영하고 감사를 표하는 성명을 내놨다.

외교부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알렉산데르 스투브(Alexander Stubb) 핀란드 대통령이 지난 11일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가지고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며, 양측은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 양안(중국-타이완) 문제의 평화적 해결,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무력이나 강압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에 반대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일본과 핀란드가 공동성명을 통해 타이완해협의 평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환영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유사한 이념을 가진 국가들이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지지를 거듭 천명하는 것은 이는 국제사회의 고도의 공통 인식이자 공동 이익이 되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이 권위주의 확장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규칙에 기반한 글로벌 민주주의 질서에 도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적이고 대응적인 조치를 지속 취하길 바란다”면서, “타이완은 종합외교의 이념을 가지고 동맹국들과 협력을 심화하여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 안정, 번영을 공동 증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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