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어젯밤(7/1밤) ‘단결국가10강’의 제4강 ‘국방’을 주제로 연설을 진행했다. 총통은 ‘국방은 국가안전을 보위하며 세계평화 수호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며, 국군은 중화민국의 생존 발전을 위해 싸우는 것’임을 강조했다.
라이 총통은 강연에서 ‘우리 정부는 중국의 문공무혁(문자적,무력적 위협) 앞에서 총력을 기울여 국방개혁을 추진하여 지구력과 고수하는 회복력을 다져 나가는 전략을 통해 적을 억제하며 적군을 물리칠 능력을 구축할 수 있다’며, (중국국민당 소속) 마잉주(馬英九) 총통 임기 8년(2008-2016) 동안 국방예산이 국내생산총액(GDP)의 약 2%까지 줄어든 반면 (민주진보당 소속)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임기 8년(2016-2024) 기간 2024년에는 국방예산을 GDP의 2.5%까지 끌어올렸는데 자신은 올해 특별 예산을 운용하여 국방예산을 GDP의 3% 이상으로 제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총통은 국방 군비 구매, 국방 훈련, 자주 국방, 타이완-미국 간 국방산업 협력 등 다양한 국방 관련 분야를 언급하며 타이완의 국방 개혁 성과를 발표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