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2021년에서 2030년 사이를 ‘UN Ocean Decade (유엔해양10년)’ 계획 기간으로 선포한 데 적극 호응하고 국제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중화민국 해양위원회는 오늘(7/2) 타이베이 국립타이완대학교 부속병원 국제회의센터에서 ‘2025 타이완해양국제포럼’을 열고, 국내외 산ㆍ관ㆍ학ㆍ연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해역 안전 전략에 대해 토론를 진행하였다.
해양위원회 관비링(管碧玲)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중국의 해상 확장과 인도태평양 지역 안정에 대한 도전 등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타이완은 충돌 발생 최전선에 위치해 있기에 우리는 국제와의 협력을 통해서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수호할 수 있어, 국제 규범이 임의적으로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양위원장은 포럼에 참석한 이념이 가까운 국가와 파트너들이 각종 형식으로 타이완을 지지해 주고 있음에 감사를 표하고, ‘우리는 국제 간의 협력과 연맹을 통해서만이 공동으로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을 지키고, 우리가 의존하는 해양을 지킬 수 있을 것이며, 그래야 국제법과 국제규범이 무분별한 힘에 의해 변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비링 위원장은 그러면서, 해양위원회는 오는 9월, 미래 타이완의 해양 거버넌스 노력 방향 제시 등 내용이 포함된 제2차 ‘5개년 국가해양정책 백서’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타이완은 글로벌 해양 거버넌스에 이바지 하고싶은 의지와 능력이 있다는 걸 국제사회가 한층 더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