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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 대표 정찰기 RF-5E 퇴역식 거행… ‘타이거 II’ 시리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04/07/2025 18:30
원고 편집: 서승임
공군 제5전술혼성비행연대는 4일 'RF-5E형기 퇴역식'을 거행하고, RF-5E 정찰기 3대와 F-5F 훈련기 2대로 구성된 5기 편대를 이뤄 화롄 기지와 동부 외해 상공을 비행하며 마지막 순찰 임무를 수행했다. - 사진: CNA
공군 제5전술혼성비행연대는 4일 'RF-5E형기 퇴역식'을 거행하고, RF-5E 정찰기 3대와 F-5F 훈련기 2대로 구성된 5기 편대를 이뤄 화롄 기지와 동부 외해 상공을 비행하며 마지막 순찰 임무를 수행했다. - 사진: CNA

타이완해협 상공을 50 넘게 누벼온 F-5E 전투기가 마지막으로 남은 RF-5E 정찰기 퇴역과 함께 정식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중화민국 국방부가 오늘(4) 화롄 공군 기지에서 ‘RF-5E 정찰기 퇴역식 주관한 자리에 보훙후이(柏鴻輝) 국방부 부부장은 아쉬움을 드러내며국군은 다음 세대로 계속 이어지며 역사의 경험을 계승해 나갈 이라고 밝혔다. 30년간 임무를 수행해온 RF-5E 정찰기의 영광의 여정을 기념하는 이번 퇴역식을 끝으로 타이완이 자체 생산한 F-5E ‘타이거 II’ 시리즈 전투기는 공식적으로 전면 사라진다

타이완 공군은 1998 1980년대 주력 전투기였던 F-5E 7대를 싱가포르의 협조를 바탕으로 레이더와 기관포를 정찰 장비로 교체해 RF-5E 정찰기로 개조하였으며, 개조된 정찰기는 동안 타이완의 국토 정찰, 재난 구조, 정보 수집 등의 임무를 수행해왔다.

퇴역식에는 3대의 RF-5E 정찰기와 2대의 F-5F 복좌 훈련기가 편대를 이뤄 화롄 공군기지 상공을 비행했고, 마지막 순찰 임무를 마친 편대 착륙하였다

부부장은 직접 퇴역 명령을 선포했고, 퇴역식 연설에서 F-5 시리즈는 역사 속으로 들어가지만 F-16 정찰기가 임무를 이어받을 것이며, “역사와 전통은 후배들에게 영원한 자산이 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의 회색지대 전략을 매일 마주하는 상황 속에서 우리 공군은 24시간 영공을 수호하고 있으며 자만하지 않고 계속해서 본연의 임무를 다해 자유롭고 민주적인 중화민국 사회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徐承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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