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漢光) 41호 연습이 오늘(7/9)부터 실시된다. 연습에 참여하는 성원으로는 상비부대 외에도 올해 처음으로 ‘여단급’ 규모의 동원으로 예비군부대를 소집하였고, 이 가운데 대(大)타오위안(桃園)지역의 육군 제206여단 3천명의 장병들이 전국 각지에서 전력 회복과 작전연습을 진행한다.
한광41호 군사연습 기간은 그동안 4박5일을 주로 하였으나 올해는 적군의 위협이 매우 험하다는 현황을 감안하여 9박10일로 그 기간을 연장하여, 오늘부터 오는 7월18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시나리오가 없고, 중단없는 연속적인 훈련을 실시한다.
열흘 일정의 한광훈련 첫날인 오늘, 적군의 대 타이완 전자전, 가짜정보, 민병선, 해경선 등 방식을 이용한 회색지대 위협에 대응하는 연습을 비롯하여, 적군이 연습을 빙자하여 전쟁으로 치닫는 상황에 대비한 군사훈련으로, 해군 각 군함의 완벽한 정비를 거쳐 긴급 출항 연습, 해군의 이동 레이더와 미사일 탑재 차량이 기동성 있게 각자의 전술 위치에서 접전 명령을 대기하는 등의 훈련을 진행하였다.
1984년부터 시작된 국군 군사모의훈련은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하며, 그 이전에는 미국과 합동연습을 하는 “중(중화민국)-미 연합군사연습”을 실시했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