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과 캐나다가 ‘불법, 무보고, 무규제(IUU)’ 어업 차단을 위한 ‘다크선박(Dark Vessel) 탐지 시스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중화민국 외교부 샤오광웨이(蕭光偉) 대변인은 오늘(11일) 이와 같이 밝히며, 체결식에서는 중화민국 외교차관(천밍치•陳明祺)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캐나다 타이완 대표(정허우런曾厚仁)와 주타이베이 캐나다 무역판사처 대표(짐 니켈Jim Nickel)가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샤오 대변인은 “타이완과 캐나다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해양 환경과 경제를 보호하고, 선박이 익명으로 수행하는 ‘불법, 무보고, 무규제(IUU)’ 어업 및 기타 해상 활동을 단속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번영과 안정을 공동으로 유지하는 데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타이베이 캐나다 무역판사처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 소식을 공유하며, 이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캐나다는 타이완 해순서(海巡署-해양경찰서)에 다크선박 탐지 플랫폼에 대한 접근 권한과 위성 이미지 분석에 대한 훈련을 제공하여 선박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