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행정부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타이완 TSMC사 중국 난징(南京)공장 제조 제품에 대한 개별 허가 절차 면제를 폐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중화민국 경제부 장관 공밍신(龔明鑫)은 오늘(9/3) 발표에서 ‘난징 공장이 TSMC사 총체적 생산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3%로, 국가 반도체산업 경쟁력에 가하는 영향은 유한할 것으로 평가된다’며 정부당국의 협조가 필요하다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공 경제장관은 오늘 오전 타이난시 구이런(歸仁)구에서 플라스틱업자들과의 교류 좌담회에 참석하기 전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이상과 같이 밝혔는데, 반도체산업의 주요 브랜드 미국의 인텔사, 한국의 삼성과 SK 하이닉스도 마찬가지로 중국 공장에서 생산했던 반도체 제품에 대한 개별 허가 절차 면제가 폐지될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한 언론 질문에 ‘인텔, 삼성, SK, TSMC 모두 영향을 받겠지만 중국에서의 생산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볼 때 한국 삼성은 약 20%, SK 하이닉스는 약 40%, 타이완 TSMC 난징 공장은 약 3%로, 상대적으로 영향이 작으며, 국가 총체적인 반도체 산업 경쟁력에 가하는 영향은 유한하다고 답변했다.
이어 공밍신 경제장관은 TSMC는 미국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타진하는 중이며, 이에 정부당국은 필요시에 협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