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안보와 경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인구 노령화와 인구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화민국 내정부가 오늘(9/10) 발표한 최신 호구(戶口) 통계자료에 따르면 타이완 총인구수는 8월말 현재(2025년8월31일까지) 2,332만8,343명으로, 전월(7월) 대비 9,593명이 감소하였고, 연속 20개월째 인구의 마이너스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률과 관련하여,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신생아 수는 총 7만2,778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만3천여 명이 줄었으며, 올해 5월의 출생률은 8,433명에 불과하며 최저치를 기록했다. 8월달의 사망인구 수는 1만5,226명, 평균 약 2.9분에 1명이 사망하며, 조사망률은 천분의 7.68로 작년 동기 대비 1,604명이 줄었고, 전월(7월) 대비 1,620명이 줄었다.
사회 인구 구조 방면에서, 타이완의 만65세 이상 노령 인구는 8월말 현재 460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9.72%를 차지하면서 ‘초고령사회(전체 인구의 20%)’에 육박했다. 기타 연령층 분포는 15세에서 64세 사이가 전체의 68.68%, 0세에서 14세 인구는 11.60%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