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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 외교장관 외신 인터뷰, ‘타이완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참여 준비 갖췄다’

17/09/2025 18:43
원고 편집: jennifer pai
(자료 사진) 중화민국 외교부 린쟈룽(林佳龍) 장관.  -사진: Rti 왕쟈오쿤王照坤
(자료 사진) 중화민국 외교부 린쟈룽(林佳龍) 장관. -사진: Rti 왕쟈오쿤王照坤

중화민국 외교장관 린쟈룽(林佳龍)은 일전에 워싱턴 D.C. 기반 보수 성향 언론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와 폴란드 유력 일간지 가제타 비보르차(Gazeta Wyborcza)’와 러시아 무인기의 최근 폴란드 영공 침범 사건 및 우크라이나와 타이완 관련 관심 이슈에 대해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고 타이완 중앙통신사가 오늘(9/17)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쟈룽 외교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후, 타이완은 비록 우크라이나와 물리적 거리는 멀고 수교국도 아니지만 양국의 운명은 긴밀하게 연결된 것을 감수하였고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차원의 원조와 재무적 지원을 제공해왔다면서, 타이완인은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배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린 외교장관은 우리는 반드시 굳은 결심을 가져야 하며 스스로의 국가와 동포를 보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면서 타이완은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에 작업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고, 아울러 지속적으로 기술 및 인도적 차원의 원조를 제공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한통속이라고 린 장관은 지적했다. 그는 타이완이 우크라이나에 원조하는 데 러시아와 중국이 불만을 표하고 있으며, 중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래 지속적으로 러시아 편을 들면서 유럽연합에서 제재한 국방산업 부품과 민-군 겸용(상용, 군용 겸용) 물자를 러시아에 제공하고 있으며, 전쟁 원인과 관련하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려 한다는 걸 빌미로 침략하였는데, 중국이 타이완이 독립을 추구한다를 핑계로 타이완에 대해서 언론 공격과 군사적 협박을 단행하는 건 러시아와 중국이 한통속이라는 걸 보여주며 권위주의 세력의 확장 야욕을 여실히 드러냈다고 린 외교장관은 인터뷰에서 지적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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