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蕭부총통, “타이완·캐나다, 국방 신흥 과학기술 분야에서 공동의 전략적 이익 보유”

23/09/2025 18:30
원고 편집: 진옥순
샤오메이친 부총통이 22일 오후 총통부에서 캐나다  국가안보 업무 방문단을 접견했다. - 사진: 총통부 제공
샤오메이친 부총통이 22일 오후 총통부에서 캐나다 국가안보 업무 방문단을 접견했다. - 사진: 총통부 제공

샤오메이친 부총통은 22일 오후 총통부에서 캐나다 국가안보 업무 방문단을 접견했다.  

샤오 부총통은 치사에서 최근 몇 년간 타이완과 캐나다의 관계가 날로 깊어지고 있으며, 양측이 무역, 경제, 과학기술, 그리고 회색지대 전술과 같은 도전 대응 분야에서 협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문화, 원주민족 등 소프트 파워 영역에서도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캐나다와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심화·확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안보와 국방이 양국의 공동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으며, 타이완은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세계 이익에 매우 중요하다고 굳게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캐나다가 G7 등 국제무대에서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이 세계 번영에 필수적임을 재차 언급하고, 지역 항행의 자유를 지지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이는 국제 원칙을 수호하려는 입장을 보여주며, 지역 안정 증진에도 기여하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샤오 부총통은 캐나다가 타이완과 ‘다크선박 탐지 시스템 양해각서’를 체결해 관련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타이완 해역의 감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타이완의 방위 환경이 캐나다와는 다르지만, 지역의 평화와 안정 유지, 그리고 무인 시스템, 우주기술 등 국방 신흥 과학기술 분야에서 양측이 공동의 전략적 이익을 갖고 있음을 믿는다고 강조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타이완의 안보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귀중한 조언을 제공해 준 캐나다 대표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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