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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타이완해협 평화 중요성’ 재확인... 臺외교 “국방력 계속 강화하겠다”

23/09/2025 18:30
원고 편집: 진옥순
샤오광웨이(蕭光偉) 중화민국 외교부 대변인
샤오광웨이(蕭光偉) 중화민국 외교부 대변인

한·미·일 외교장관 회동 후 발표된 성명에서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중화민국 외교부 샤오광웨이(蕭光偉) 대변인은 3국 외교장관이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 올해 들어 세 번째라며, 타이완은 계속해서 국방력과 경제적 회복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 총회를 계기로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조현 한국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외무상이 3자 회의를 개최하고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해당 성명에서 3국 외교장관은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타이완 주변에서 점점 빈번해지는 안정을 해치는 행동에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타이완 문제를 평화적인 방식으로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현상의 일방적 변경을 시도하는 어떠한 행위에도 반대하며, 타이완의 적절하고 의미 있는 국제기구 참여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천명했다.  

이와 관련해 샤오광웨이 중화민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3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한·미·일 외교장관이 타이완해협 평화와 안정 유지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한 것은 올해 들어 세 번째이며, 이념이 유사한 국가들의 타이완해협 안보에 대한 고도의 관심을 보여준다며, 이에 외교부는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하며, 국제사회가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완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계속해서 국방력과 경제적 회복력을 강화하고, 한·미·일 등 이념이 유사한 파트너와 협력하여 타이완해협 및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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