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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 외교장관 유럽 순방… 臺 외교부, 中 비난에 “주권국가 외교 논평할 자격 없어”

25/09/2025 18:30
원고 편집: 안우산
19일 비엔나에서 열린 ‘타이완-유럽 문화의 해’ 행사에 참석한 린자룽(林佳龍) 외교장관 - 사진: 외교부
19일 비엔나에서 열린 ‘타이완-유럽 문화의 해’ 행사에 참석한 린자룽(林佳龍) 외교장관 - 사진: 외교부

중국이 린자룽(林佳龍) 외교장관의 유럽 순방을 비난하며 타이완 주권을 훼손한 데 대해, 중화민국 외교부는 25일(이하 현지시간) 강력히 반박하며, 이번 방문은 타이완과 유럽이 공유하는 민주주의와 다원적 가치를 보여주고, 앞으로도 이념적으로 가까운 국가들과 교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린 장관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체코, 이탈리아, 오스트리아를 방문했다. 같은 기간 유럽 방문에 나선 왕이(王毅) 중국 외교장관은 12일 오스트리아 외교장관과의 회동에서 ‘하나의 중국원칙’을 강조하며, 타이완과의 공식 교류 자제를 요청했다. 그럼에도 린 장관은 19일 비엔나에서 오스트리아 국회의원들과 회동하며 일정을 이어갔다.

중국 외교부는 22일 성명을 통해, 민진당 당국이 “암암리에 방문 외교를 벌이고(搞竄訪), 외세를 끌어들여 독립을 꾀하고 있다(挾洋謀獨)”고 비판했다. 이어 중국 관영 매체은 크리스티안 슈토커(Christian Stocker) 오스트리아 총리가 23일 리창(李強) 중국 국무원 총리와의 회동에서 타이완을 주권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공식 교류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타이완 외교부는 중화민국 타이완은 주권국가로, 어떤 발언도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이 사실을 바꿀 수 없다며, 특히 중국은 우리의 외교를 논평할 자격이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린 장관의 유럽 방문은 타이완과 유럽 국민의 우의를 심화했을 뿐만 아니라 상호 공유 가치도 부각시켰다고 강조했다.

한편, 린 장관과 위다레이(俞大㵢) 타이완 주미대표는 23일 뉴욕에서 수랑겔 휩스 주니어(Surangel S. Whipps, Jr.) 팔라우 대통령과 회동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팔라우 대통령실(Office of the President, Republic of Pala)도 공식 페이스북에 관련 사진과 게시물을 올렸다.

유엔 총회 총토론과 제42회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가 23일 열린 가운데, 로이터는 린 장관은 이번 주 뉴욕에서 외교 파트너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타이완 외교부장이 유엔 총회 기간(UNGA Week)에 뉴욕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타이완 외교부와 미국 국무부는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顏佑珊


린자룽(우) 장관과 위다레이(좌) 타이완 주미대표, 휩스 주니어(가운데) 팔라우 대통령의 사진 - 사진: Office of the President, Republic of Pala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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