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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기회 부사무총장, ‘순수 무력으로 중공의 통일 기도는 극히 어려울 것’

05/11/2025 20:11
원고 편집: jennifer pai
타이완의 소리 Rti는 사립 카이난(開南)대학교와 공동으로 11월5일(수) ‘트럼프 2.0 당선 1주년, 미ㆍ중ㆍ臺ㆍ일 관계 분석’을 주제로 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해협교류기금회 리바오원(黎寶文, 좌5) 부사무총장은 특강에서 중공이 타이완을 순수 무력으로 통일하겠다는 건 극히 어려우며, 현재 중공의 봉쇄와 인지작전은 더 위험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2025.11.05.  Rti본사 국제홀). --사진: jennifer pai 백조미
타이완의 소리 Rti는 사립 카이난(開南)대학교와 공동으로 11월5일(수) ‘트럼프 2.0 당선 1주년, 미ㆍ중ㆍ臺ㆍ일 관계 분석’을 주제로 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해협교류기금회 리바오원(黎寶文, 좌5) 부사무총장은 특강에서 중공이 타이완을 순수 무력으로 통일하겠다는 건 극히 어려우며, 현재 중공의 봉쇄와 인지작전은 더 위험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2025.11.05. Rti본사 국제홀). --사진: jennifer pai 백조미

2024115일 미국 제60대 대통령에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후 2025120일 취임과 더불어 트럼프 2.0시대로도 불린다. 트럼프 2.0시대에는 상호관세 등 여러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다. 타이완의 소리 Rti는 사립 카이난(開南)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늘(11/5) ‘트럼프 2.0 당선 1주년, 미ㆍ중ㆍㆍ일 관계 분석을 주제로 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양안중개기구 해협교류기금회 리바오원(黎寶文) 부사무총장은 특강에서 중공이 타이완을 순수 무력으로 통일하겠다는 건 극히 어려우며, 현재 중공의 봉쇄와 인지작전은 더 위험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리바오원은 중공군의 타이완 무력 침공이 어려운 데에는 우리의 해안선이 길고 상륙작전에 필요로하는 군비, 군력이 매우 높다는 점을 들었다. 그는  2차 대전 당시 (194466)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된 군력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더 많은 인력을 투입해야 하는 등의 사상 최대 규모 군사 투입 문제를 감수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그러나 중공은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통일을 원할 것이며, 이에 따라 내부 갈등을 조성하는 등 인지작전에 대해 우리는 경각심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는 양안교류 민간중개기구 재단법인 해협교류기금회부사무총장(부비서장) 리바오원(黎寶文)의 특강과 카이난대학교 부총장 천원쟈(陳文甲)의 사회로 국방대학교 중공군사사무연구소 징위안저우(荊元宙) 교수, 사립동오(東吳)대학교 정치학 천팡위(陳方隅) 교수, 타이베이해양과학기술대학교 교양교육센터 우서즈(吳瑟致)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좌담회 취재 보도는 추후 시사성 프로그램에서 방송할 예정이다.-白兆美 -취재/사진: 백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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