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賴총통, 투발루 총리를 군례로 환영... “양국 번영 함께 증진”

18/11/2025 18:30
원고 편집: 진옥순
라이칭더(賴清德, 우) 총통은 오늘(18일) 오전, 대표단을 이끌고 타이완을 방문한 투발루의 테오 페레티(Feleti Teo, 좌) 총리를 군례로 정중히 영접했다. - 사진: 총통부 제공
라이칭더(賴清德, 우) 총통은 오늘(18일) 오전, 대표단을 이끌고 타이완을 방문한 투발루의 테오 페레티(Feleti Teo, 좌) 총리를 군례로 정중히 영접했다. - 사진: 총통부 제공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오늘(18일) 오전, 대표단을 이끌고 타이완을 방문한 우방 투발루의 펠레티 테오(Feleti Teo) 총리를 군례로 정중히 맞이했다. 

펠레티 테오 총리는 중화민국 정부의 초청으로 국빈 방문 차 대표단과 함께 타이완을 찾았으며, 라이칭더 총통은 이날 오전 총통부 앞 광장에서 성대한 군례를 올려 테오 총리를 환영했다. 

라이 총통은 먼저 중화민국 타이완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테오 총리 일행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며, 이번 방문이 테오 총리 취임 후 세 번째 타이완 방문이자 첫 국빈 방문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이것이 양국 간의 굳건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상징할 뿐 아니라, 타이완-투발루 외교 관계에 대한 테오 총리의 중시와 지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라이 총통은 타이완과 투발루가 국제사회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 왔으며, 그동안 양국은 의료보건, 농수산업, 에너지, 정보통신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를 통해 풍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테오 총리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협력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되어, 지정학적 도전과 극단적 기후 변화가 가져오는 다양한 위기에 함께 대응하고, 양국 국민의 복지와 국가의 번영을 함께 증진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테오 총리는 투발루가 타이완과의 특별한 우의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지난 46년간 두 나라의 관계는 공유된 민주적 가치, 상호 신뢰, 변함없는 협력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방문 중 타이완–투발루 간 협력 조약 체결을 직접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해당 조약이 양국 협력의 견고한 법적 토대가 되어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도 양국이 단결, 우정, 공동 목표의 정신을 바탕으로 양국 국민의 공동 복지를 더욱 증진해 나가길 바라며, 타이완-투발루 간의 우의가 영원히 굳건하고 오래 지속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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