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외교부는 17일, 파라과이 이타푸아(Itapúa) 주지사 하비에르 페레이라(Javier Pereira) 부부가 정부 초청으로 17일부터 21일까지 타이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페레이라 부부는 방문 기간 중 외교부 주최 만찬에 참석하고, 경제부 국제무역국 및 국제협력개발기금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 타이완대학교 병원, 신주(新竹) 과학단지, 공업기술연구원, 사룬(沙崙) 스마트 그린 에너지 사이언스 시티, 웨이우잉(衛武營) 국가예술문화센터, 자유광장 등을 둘러보고, 파라과이 유학생들과 국립 타이완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외교부는 이타푸아 주가 파라과이의 농축산 중심지이며, 페레이라 주지사가 2023년 취임 이후 지역 사회복지, 의료 및 교육 발전을 적극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페레이라 주지사가 타이완의 경제, 무역, 과학기술, 공중보건, 교육 현황을 직접 살피고, 이타푸아 주와 타이완 간 각 분야 협력을 확대해 상호 이익과 번영을 촉진하기 위한 첫 공식 방문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