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현지시간 12월2일 ‘타이완 보증 이행 법안(Taiwan Assurance Implementation Act)’에 서명하며 입법 절차를 완성하였다.
중화민국 총통부 대변인(郭雅慧궈야후이)은 이 법안의 통과ㆍ발효는 미국과 타이완 간 교류 가치를 긍정하는 것이며, 더 길밀한 양국 관계를 지지하는 것이고, 아울러 타이완-미국 간이 민주주의, 자유, 인권 등 견실한 공통의 가치에 기반함을 상징하는 것으로 매우 의의가 있다고 오늘(12/3) 발표했다.
외교장관 린쟈룽(林佳龍)은 오늘(12/3) 국회에서 언론들 질문에, 법안의 통과는 타이완-미국 간의 상호관계가 더욱 완벽해질 수 있게 할 것이고, 양국 관계가 앞을 향해 큰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촉진해 주어, 쌍변 관계가 정상화 발전을 향해 성큼 다가갈 수 있게 하였다고 말했다.
‘타이완 보증 이행 법안’은 미 연방 하원 공화당 소속 앤 와그너(Ann Wagner) 의원과 고 민주당소속 하원의원 제리 코놀리(Gerry Connolly), 타이완계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 테드ㆍ류(Ted Win-Ping Lieu)가 올해 2월 공동 발의하여, 지난 달(11월)에는 하원에서 법안이 통과되었던 바 있다. 앤 와그너 의원은 당시 SNS ‘X’에 ‘이 법안은 미국과 타이완 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중공이 해당 지역 내에서의 확장하는 위험한 의도를 강력히 반대함을 뜻한다’는 쇼셜미디어 글을 올린 바 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