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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폴란드, 수소에너지 정책·기술 교류 논의

19/12/2025 18:30
원고 편집: 안우산
‘제2회 타이완-폴란드 수소에너지 협력 워킹그룹 회의’ 현장 - 사진: 경제부
‘제2회 타이완-폴란드 수소에너지 협력 워킹그룹 회의’ 현장 - 사진: 경제부

‘제2회 타이완-폴란드 수소에너지 협력 워킹그룹 회의(2nd TW-PL Working Group on Cooperation in Hydrogen Energy Field)’가 16일 막을 내린 가운데, 중화민국 경제부 에너지서는 18일 이번 회의에서 수소에너지 정책, 저탄소 수소에너지 원천 인정 메커니즘, 친환경 수소에너지 연구개발, 수소충전소 시범 계획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교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폴란드가 주최했으며, 양국이 2023년 체결한 ‘타이완-폴란드 수소에너지 협력 워킹그룹 비망록’에 따라 진행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양국 업체들은 수전해 기반 저탄소 수소 생산 기술을 합성 연료 생산에 적용하는 방안, 비료 및 정유 산업의 에너지 전환 지원, 연료전지를 통한 운송 장비 및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수소 전기 버스 인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에너지서는 특히 폴란드가 겨울철 열에너지 수요가 크고, 연료전지와 전해조가 에너지 생간과 난방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응용 시나리오가 존재한다며, 향후 양국이 심도 있는 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9월 우즈웨이(吳志偉) 에너지서 부서장은 타이완 대표단을 이끌고 플란드 에너지부, 경제발전 및 과학기술부, 기후환경부 등 정부 기관을 방문했으며, 폴란드 수소에너지 협회(Hydrogen Poland)와 하부 실레시아 수소 밸리 협회(Lower Silesian Hydrogen Valley Association) 등 주요 조직도 찾아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워킹그룹을 통해 정책 협력과 산업 공급망 통합을 강화하고,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수소에너지의 다원적 응용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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