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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포병훈련지휘부 탕산기지 개소… 賴 총통 “국군 실력 강화에 도움”

15/01/2026 18:30
원고 편집: 안우산
라이칭더(賴清德, 가운데) 총통이 15일 육군 포병훈련지휘부 탕산(湯山) 훈련기지 개소식에 참석했다. - 사진: CNA
라이칭더(賴清德, 가운데) 총통이 15일 육군 포병훈련지휘부 탕산(湯山) 훈련기지 개소식에 참석했다. - 사진: CNA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15일 타이난(台南) 관먀오(關廟)에 있는 육군 포병훈련지휘부 탕산(湯山) 훈련기지 개소식을 주재했다. 그는 연설에서 도시계획에 따라 기존 포병훈련부를 타이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융캉(永康)에서 관먀오로 이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고, 새 기지도 국군 실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옛 타이난 현정부와 행정원은 1994년부터 훈련지휘부 이전 계획에 착수했으며, 2012년 당시 타이난 시장이었던 라이 총통과 가오화주(高華柱) 전 국방부 장관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2025년 연말 이전 작업을 완료했다.

라이 총통은 초기에는 자금 부족으로 이전 공사가 지연되었지만, 2012년 시장 재임 시 군부가 먼저 토지를 제공해 시정부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요청한 후, 전체 계획이 원활히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존 부지는 문화단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융캉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새 기지는 병사 숙소, 행정구역, 교육구역, 훈련구역 등 모든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국군 훈련 수요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새 군비가 납품되면서 전체 전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병훈련지휘부는 신식 군비가 도입된 후, 새로운 훈련 시설과 장비, 과학기술을 활용해 국군 실력의 기초를 강화하고, 타이완 방위 역량을 계속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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