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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美 투자 확대… 피닉스 시장 “관련 토지 확보 완료”

15/01/2026 18:30
원고 편집: 안우산
케이트 갤레고(Kate Gallego, 우2) 미국 피닉스 시장이 15일 ‘타이완-피닉스 기업참신연맹’ 협력 비망록 체결식에 참석했다. - 사진: CNA
케이트 갤레고(Kate Gallego, 우2) 미국 피닉스 시장이 15일 ‘타이완-피닉스 기업참신연맹’ 협력 비망록 체결식에 참석했다. - 사진: CNA

타이완을 방문 중인 케이트 갤레고(Kate Gallego) 미국 애리조나주의 피닉스 시장은 15일 중앙방송국 Rti와의 인터뷰에서 TSMC 애리조나 공장은 타이완과의 협력을 통해 여러 대규모 양산 계획을 달성했으며, 앞으로 추가 투자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갤레고 시장은 13일 타이베이-피닉스 청소년 야구 친선경기에 참석한 후, 14일 오전 샤오메이친(蕭美琴) 부총통, 14일 오후 라이칭더(賴清德) 총통과 회동했으며, 15일에는 타이베이-피닉스 첫 직항편 기념식과 ‘타이완-피닉스 기업참신연맹’ 협력 비망록 체결식에 참석했다.

미국이 대타이완 상호관세를 15%로 인하하고, TSMC가 애리조나주에 공장 5곳을 추가 건설할 계획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TSMC 애리조나 공장 덕분에 피닉스는 미국의 첨단 제조 도시로 자리 잡았다며, 충분한 공간 확보를 위해 피닉스 의회는 이미 토지 계획을 승인해 웨이퍼 제조 및 페키징 시설의 추가 건설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TSMC는 지난주 피닉스에서 900에이커(약 364헥타르)의 토지를 구입했고, 이로써 TSMC의 애리조나 내 투자가 거의 2배로 확대되었다며, TSMC가 피닉스에 더 많이 투자하기를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 총통은 14일 갤레고 시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미국이 이미 타이완의 최대 해외 직접 투자국이 되었고, 투자 금액은 전체의 40%를 넘어섰다며, 앞으로 양국 간 보다 전면적인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이중과세 방지협정이 조속히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顏佑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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