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외교장관 린쟈룽(林佳龍)은 ‘디지털 과학기술에는 국경이 없으며, 사이버공간은 타이완의 가장 크고 넓은 국제무대로써, 반도체와 인공지능의 우세를 빌려 타이완은 디지털 과기를 운용하여 외교 공간을 열어 나가고, 정보산업의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발전을 강화해 나아가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이 제시한 ‘경제가 지지 않는 국가’ 비전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와 디지털발전부는 어제(1/20) 두 부문 양장관회의를 개최한 후 린 외교장관이 이상과 같이 밝혔다. 린 장관은 우리는 디지털 과학기술 실력으로 ‘해가 지지 않는 국가’로 매진해 나갈 것이며, 외교 무대에서 협력과 투자를 통해 우방국과의 국교를 공고히하고, 우방국에 대한 번영 프로젝트를 지원해 주며, 더 나아가 새로운 수교국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외교부 대변인(샤오광웨이蕭光偉)은 오늘(1/21) 발표에서 ‘타이완은 우방국 및 맹우들에게 우리의 경제 및 과학기술 발전 성과를 기꺼이 공유할 것이며, 적극적인 종합외교와 우방국 번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우방국 및 이념이 비슷한 국가들과 공동 협력을 통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번영과 발전하는 비전을 구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린쟈룽은 외교장관 부임 이래 ‘종합외교’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환경 ㆍ문화ㆍ위생복리(보건복지) ㆍ농업ㆍ교육ㆍ노동ㆍ운동(체육) ㆍ경제ㆍ국가과학기술위원회 등 부문과 각각 쌍수장(장관) 회의 메커니즘을 건립하여 모든 부문이 다 ‘외교부’가 될 수 있다는 그의 주장을 구체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