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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센주 2개 대학, 타이베이과기대 방문… TSMC에 이어 臺-德 AI·반도체 협력 강화

23/01/2026 18:30
원고 편집: 서승임
독일 작센 자유주 고등교육 기관 대표단의 타이베이과기대 방문 중 양측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 사진: 타이베이과기대 제공
독일 작센 자유주 고등교육 기관 대표단의 타이베이과기대 방문 중 양측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 사진: 타이베이과기대 제공

독일 작센 자유주 소속 2개 대학 팀이 타이베이과학기술대학교(北科大, 이하 타이베이과기대)를 방문하며, 앞으로 드레스덴 반도체 산업 집적지와 AI 응용 개발 동향을 연계해 장기적이고 심층적인 타이완-독일 고등교육 파트너십을 추진할 계획이다.

타이베이과기대는 오늘(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독일 작센 자유주 소재 베스트작센츠비카우 응용과학대학(Westsächsische Hochschule Zwickau)과 지타우-괴를리츠 응용과학대학(Hochschule Zittau/Görlitz) 대표단이 최근 본교를 방문했으며, 두 대학 모두 작센주 응용과학대학 체계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산업 및 지역 발전과 장기적 연계를 맺어 공학 기술·관리 응용·혁신 연구 개발 역량을 갖춘 고등교육 협력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을 중개한 진위푸(金郁夫) 작센주 타이완 과학기술 사무소장은 작센주의 다양한 장학금 및 지원 자원을 소개하며, 유학, 교환, 단기 연수 등 모든 프로그램에서 지원 기회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이베이과기대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작센주의 국제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다채로운 학습 및 연구 경로를 개척할 것을 권장했으며, 앞으로 반도체·AI 등 분야에서 타이베이과기대와 독일 연계 기관 간 실질적 협력을 지속 매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둔원(白敦文) 타이베이과기대 정보공학과 교수는, 독일 응용과학대학 체계가 ‘응용 연구 실현’과 ‘산학 협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는 본교의 실무형 인재 양성 이념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마이크로전자, 사이버보안, 스마트 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공동 프로젝트, 공동 지도, 실험실 협력 등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 팀 내 혁신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TSMC가 독일 작센 자유주 드레스덴에 공장 투자를 발표한 이후, 반도체, 마이크로전자, AI, 스마트 시스템 분야가 타이완과 독일 간 협력의 핵심 관심사로 떠올랐다.

타이베이과기대는 양측이 작센주 협력 파트너를 기반으로 드레스덴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와 AI 응용 개발 트렌드를 연계해 더 긴밀하고 장기적이며 산업 연계가 깊은 양국 간 고등교육 파트너십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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