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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 간 내달 베이징서 포럼, 대륙위 ‘정치성 협의 진행 불허’

28/01/2026 18:35
원고 편집: jennifer pai
제1야당 중국국민당 부대표 샤오쉬천(蕭旭岑,좌)과 국가정책연구재단 부이사장 리홍위안(李鴻源, 우)은 1월28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오는2월2일부터 사흘 간 전문가와 학자를 인솔하여 베이징에서 쌍방 싱크탱크 포럼에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중국국민당 SNS라이브방송 캡쳐
제1야당 중국국민당 부대표 샤오쉬천(蕭旭岑,좌)과 국가정책연구재단 부이사장 리홍위안(李鴻源, 우)은 1월28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오는2월2일부터 사흘 간 전문가와 학자를 인솔하여 베이징에서 쌍방 싱크탱크 포럼에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중국국민당 SNS라이브방송 캡쳐

중화민국 제1야당 중국국민당(이하 약칭 국민당’) 부주석(부대표) 샤오쉬천(蕭旭岑)은 오는 2월초 대표단을 인솔하여 베이징에서 열리는 양안교류합작전첨논담(양안 교류 협력 전망 포럼)’에 참석한다고 오늘(1/28) 오전 중국국민당이 발표했다.

국민당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ㆍ공즉 국민당과 공산당 간의 싱크탱크 교류와 관련한 설명에서, 샤오쉬천 부대표는 22일에서 4일 사이 사흘 간의 일정으로 대표단을 인솔하여 베이징에서 열리는 포럼에 참석하며, 포럼에서는 특히 관광 여행 교류 ㆍ산업 교류 협력 ㆍ 환경의 지속가능한 발전 등 3대 주제를 다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치적 색채에 관한 우려에 대해서 샤우 부대표는 쌍방 싱크탱크 간이 접촉하고 토론할 때 탈정치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임을 밝혔다.

양안사무 주무기관 대륙위원회는 국민당 발표에 대해 오늘 오후, 중공이 타이완을 향한 문공무혁 도발과 흡수를 위한 각 가지 침투를 하는 상황 아래 샤오쉬천은 매우 자주 대표단을 인솔하여 대륙으로 건너가는데, 이를 우리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며, 이번의 국공포럼을 탈정치화라고 규정 짓게 된 것도 아마 국내에서의 반응이 좋지 않은 걸 감안하였기 때문으로 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공의 목표는 중화민국을 소멸하는 것이고, 그런 목표는 그 누가 베이징을 방문한다 해도 변하지 않을 것이니, 어떠한 기관 단체든 정부의 수권을 거치지 않은 상황 아래서 대륙과 정치성 협의를 진행해서는 안 되며, 정부 공권력과 관련한 사항도 언급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전 국민당 기자회견에서 샤오쉬천 부대표는 어제(1/27) 국민당의 대륙 방문 소식이 알려진 후, 본래 대표단 일원이었던 한 학자는 관계기관이 우려 관심을 보여 베이징 방문을 취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진정한 전문가와 학자가 대륙과 교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정부당국이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국민당의 해당 발언에 대해서, 이날 오후 대륙위원회는 노코멘트로 답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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