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시정부는 오늘(2/11) 발표에서 타이베이시 베이터우 ㆍ스린 과학원단지 T1718기지와 관련해 이미 엔비디아(NVIDIA)와 정식 계약을 하였음을 밝혔다. 타이베이시 장완안(蔣萬安) 시장은 오늘 오후 계약서를 공개하며 ‘타이베이는 엔비디아의 집이다’라며 이정표로 삼을 만한 계약 완성 이후 시청 측은 지속적으로 전폭적인 협조를 제공하여 착공식이 순조로이 오는 6월에 거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있을 엔비디아 타이베이 베이터우ㆍ스린과학원단지 기지 착공식에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함께할 가능성에 대해, 장완안 타이베이 시장은 ‘오는 6월2일에서 5일 사이 젠슨 황 CEO는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국제컴퓨터전시- Computex에 참석 차 방문할 예정이며, 지금은 지속적으로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데, 착공식에서 함께 의식을 주재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전했다.
엔비디아가 제출한 투자 운영 계획서에 따르면 올해 연중, 6월 내지 7월에 착공식을 거행하며, 건설 단계에는 NTD 400억(한화 약 1조8,476억원, 2026.02.11. 환율 기준) 투자가 이뤄지고, 운영이 시작되면 1만 개의 일자리를 창조하게 된다.
한편, 타이베이 시청과 엔비디아 간의 타이베이 베이터우 ㆍ스린 과학원단지 T1718기지 지상권 특별 설정 계약은 장완안 타이베이 시장과 타이완 엔비디아사 대표 마크 스티븐 후스(Mark Steven Hoose)가 쌍방을 대표하여 서명하였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