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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외교부 “이란 국민 조속히 자유·민주·인권 누리길 바라... 현재 교민 철수 계획 없어”

03/03/2026 18:30
원고 편집: 진옥순
중화민국 외교부 - 사진: RTI
중화민국 외교부 - 사진: RTI

미국과 이스라엘의 ‘에픽 퓨리(Epic Fury) 작전’ 공습에 맞서, 이란이 미사일과 무인기를 동원한 대규모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 이에 영국과 프랑스 등 주요 국가와 유럽연합(EU) 등 국제기구의 입장 표명이 잇따르는 가운데, 중화민국 외교부도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외교부는 오늘(3) 관련 언론 질 대해 타이완은 국제 민주사회의 일원으로서, 국제사회가 이란 국민의 자유와 민주 추구를 돕는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샤오광웨이(蕭光偉) 외교부 대변인은 이란 국민이 조속히 자유와 민주, 인권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최근 이란이 취한 무차별 군사 공격을 규탄한다고 전했다. 

또한 린자룽(林佳龍) 외교장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외교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현지 체류 타이완 국민과 교민, 해외 공관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와 긴밀히 소통해 해외 국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모든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즈중(吳志中) 외교 정무차장(차관)오늘(3) 법원 회의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현지 상황을 전했다. 그는 현재 대부분의 국가가 철수 계획을 세우지 않은 상태”라며, “정부의 현 방침은 교민들이 현지에서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돕고, 향후 영공이 개방되는 대로 출국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지 타이완 대표처가 교민들에게 개별 연락을 취해 안전을 확인했으며, 이스라엘 정부도 타이완 교 안전 확보를 협조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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