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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총통부 앞 과도 든 남성 침입… 경비병력 즉각 제압, 인명 피해 없어

09/03/2026 18:30
원고 편집: 손전홍
▲ 중화민국 총통부 전경. [사진= 총통부 제공]
▲ 중화민국 총통부 전경. [사진= 총통부 제공]

오늘 9() 새벽, 중화민국 총통부 광장에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현장 경비 인력에 의해 즉각 제압되었다.

총통부에 따르면, 사건은 9 새벽 2 50분경 발생했다. 남성이 과도를 손에 총통부 광장으로 돌진했으나, 당시 대기 중이던 총통부 경비 부대가 표준작업절차(SOP) 따라 신속히 대응하여 해당 남성을 즉각 제압하고 통제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총통부 내부 구역의 안전 및 보안 상태에도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 체포된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 인계되어 현재 관할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면밀히 파악 중이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궈야후이(郭雅慧) 총통부 대변인은 총통부는 평소 규정에 따라 각종 보안 훈련과 비상 대응 메커니즘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총통부 주변의 보안 및 순찰 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총통부 인근의 보안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사건의 신속한 대응은 평소 유지해 온 엄격한 경비 태세 덕분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Rti 한국어방송 손전홍 기자 sch@rti.org.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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