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臺외교부, 괌 주지사 방문 환영... 스마트 농업·의료 등 분야 협력 확대 기대

10/03/2026 18:30
원고 편집: 진옥순
린자룽(林佳龍) 외교장관은 9일 미국 괌 주지사 루 레온 게레로(Lourdes A. Leon Guerrero)를 접견했다. - 사진: 린자룽 페이스북
린자룽(林佳龍) 외교장관은 9일 미국 괌 주지사 루 레온 게레로(Lourdes A. Leon Guerrero)를 접견했다. - 사진: 린자룽 페이스북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10일) 성명을 통해 린자룽(林佳龍) 외교부 장관이 9일 미국 괌 주지사 루 레온 게레로(Lourdes A. Leon Guerrero)를 접견하고, 스마트 농업과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게레로 괌 주지사는 대표단을 이끌고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타이완을 공식 방문 중이며, 린 장관은 9일 만찬에서 게레로 주지사 일행과 관광, 의료 전원(轉院),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장관은 이날 치사에서 게레로 주지사의  번째 타이완 방문을 환영하며, 타이완과 괌은 깊은 오스트로네시아어족 문화적 뿌리를 공유할  아니라, 지역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민주적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타이완과 괌은 관광, 교육, 농업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점점 긴밀해지고 있으며, 민간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린 장관은 앞으로 양측이 스마트 농업, 의료 서비스, 교육, 문화 등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제적 번영을 함께 추구하고, 이를 통해 양국 국민의 복지를 향상시키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루 레온 게레로 주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타이완 가오슝시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도시 외교를 통해 양국 간 우의를 더욱 굳건히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괌 정부는 타이완과의 의료 협력을 확대하고자 하며, 의학 교육 및 전문 의료진 교류를 통해 괌 의료 수준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원주민 문화, 경제, 관광 분야에서도 더욱 깊은 연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앞으로 양측이 관광, 의료, 문화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호리적인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심화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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