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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지진 15주년, 라이 총통 ‘臺-일 방재협력 심화’, 외교부 ‘臺-일 관계 신 장 열길’ 희망

11/03/2026 18:30
원고 편집: jennifer pai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3월11일, 타이완-일본 간의 방재 협력을 심화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진: 라이칭더 총통 SNS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3월11일, 타이완-일본 간의 방재 협력을 심화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진: 라이칭더 총통 SNS

311일 오늘은 2011311일 동일본대지진 발생 15주년이 되는 날이다.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은 이날(3/11) 타이완-일본 간의 방재 협력을 심화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고, 중화민국 외교부는 타이완-일본 관계가 기존의 우호관계에서 한층 더 긴밀해지는 신 장을 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라이 총통은 타이완과 일본은 제1도련의 좋은 친구로 천재지변이 있을 때 서로 달려와 즉각적인 구재 지원을 하였었다며, 동일본대지진 발생 후 타이완인은 정치적 입장이나 공사립을 막론하고 많은 기부를 하고 정부에서도 수색구조대원을 72시간 내에 현장으로 파견했었으며, 일본은 타이완이 1999 921대지진, 20098월의 모라콧 태풍 등의 천재지변과 코로나 19기간에도 물심양면으로 우리를 도왔다며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것처럼 따뜻한 마음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이완과 일본은 지진대에 위치한 국가이며 역사적으로 깊은 관계와 민간의 우정을 기반으로 앞으로는 방재와 인도적 협력 및 사회적 회복력 등 실질적인 방면에서의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면서 함께 성장하고 서로 신뢰하는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주일대표처 및 일본타이완교류협회에서 진행한 최신 여론조사 수치를 토대로 타이완과 일본은 각각 70% 이상의 호감을 지니고 있는데, 쌍방의 깊은 우의가 상호 협력하는 중요한 기반으로 작용하였고, 경제무역이나 사회 등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관계 또한 날로 긴밀해지고 있어 우리는 쌍변 관계가 기존의 우호적인 기초 아래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수 있길 희망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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