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을 도널드 트럼프와 시진핑의 미중정상회담에서 타이완이 거론될지, 타이완에서도 주시하게 되는데, 양안사무 주무기관 행정원 대륙위원회 선유중(沈有忠) 부위원장은 “미중 간이 소통을 하면 리스크와 오판을 피할 수 있으므로 타이완은 미중정상회담을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선유중 부위원장은 월요일(3/9) 싱크탱크 국책연구원이 주최한 ‘2026 중국 양회와 타이완 ㆍ미국 ㆍ중국의 변화정세’ 좌담회에서 이상과 같이 말했다.
그는 미중 정상 회담을 앞두고 타이완은 미국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하며 일본과의 소통 역시 강화할 것이며, 타이완은 영원히 자유와 민주주의를 견지하기 때문에 이른바 어느 쪽에 설 것이냐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제(3/10) 발표에서 중공의 ‘양회’를 통해 분석한다면 올해 중국의 대 타이완정책은 ‘통일 촉진 ㆍ독립 반대 ㆍ국경을 넘는 억압행위 모두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양안간의 관계는 도전이 기회보다 클 것이지만 리스크는 통제 가능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선유중 부위원장은 이날 ‘중공 양회 이후의 대외 정세와 지역안전 전망’ 좌담회에서 이상과 같이 밝혔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