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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장관, ‘위험 분산 위해 2029년 대미 LNG 수입 비중 25%로 확대”

08/04/2026 18:33
원고 편집: jennifer pai
경제부 공밍신(龔明鑫, 우)장관과 타이완중유공사(CPC) 팡전런(方振仁, 좌) 회장은 4월8일 입법원에서 에너지 공급원의 리스크 분산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사진: 중앙사
경제부 공밍신(龔明鑫, 우)장관과 타이완중유공사(CPC) 팡전런(方振仁, 좌) 회장은 4월8일 입법원에서 에너지 공급원의 리스크 분산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사진: 중앙사

중동 전쟁이 국제 에너지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중화민국 경제부 장관 공밍신(龔明鑫) 오늘(4/8) 입법원에서 타이완이 향후 미국산 천연가스 수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천연가스의 비중은 10%인 것을 오는 2029년까지 25% 대폭 늘려 에너지 리스크 분산하고 가격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타이완중유공사(CPC) 회장 팡전런(方振仁) 중동 정세가 에너지 공급에 실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액화천연가스(LNG) 조달 전략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특히 미국산 LNG 확대가 주요 고려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경제장관은 미국의 가스 생산 비용이 중동보다 낮아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며, 에너지 안보와 회복력 강화를 위해 수입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팡 회장은 LNG 구매는 국제 시장 상황에 따라 계약이 이뤄지며, 시장에서 수용 가능한 가격 범위 내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해외 유전 투자와 관련해, 현재 자체 원유 확보 비중은 5% 미만이지만 2030년까지 10%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정치와 경제 정세가 비교적 안정적인 미국과 호주를 우선 투자 지역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동남아 지역은 차선 검토 대상이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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