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은 4월14일 ‘2026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며, 중동 전쟁이 글로벌 경제를 “정상 궤도에서 이탈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IMF는 올해 타이완의 실질 국내총생산(Real GDP)이 5.2%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고, 소비자물가지수(CPI) 연증가율은 1.5%, 실업률은 3.4%로 예상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IMF는 최신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1%로 제시했으며, 이는 지난 1월 전망치인 3.3%에서 0.2%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다.
또한 IMF는 유로존의 성장률도 중동 전쟁의 부정적 영향으로 1.1%로 낮췄다. 중동 및 북미주 지역 역시 석유·천연가스 수출 차질로 성장률이 1.1%로 크게 하향 조정되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