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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5월 22일~25일 등장

20/05/2026 18:32
원고 편집: jennifer pai
2026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TTE)가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다.타이베이시 여행업협회(이사장 陳怡璇천이쉬안)는 어제(5/19) 오후 박람회 사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설명했다.-사진: jennifer pai백조미
2026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TTE)가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다.타이베이시 여행업협회(이사장 陳怡璇천이쉬안)는 어제(5/19) 오후 박람회 사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설명했다.-사진: jennifer pai백조미

2026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이하 약칭 ‘TTE’)가 오는 5 22일부터 25일까지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다.

타이베이시 여행업협회는 어제(5/19) 오후 박람회 사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설명했다.

국제 유가 변동과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여름 해외여행 비용이 계속 상승하는 가운데, 올해 TTE는 소비자들이 미리 특가 상품을 선점하는 핵심 행사로 주목받고 있으며,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반기 타이완 최대 규모 여행 박람회로 꼽히는 TTE의 올해 전시 규모는 17천 제곱미터로 확대되었고, 국내외 약 380개 관광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여행사 참가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밖에 12개 국가의 관광청, 20개 이상의 지방정부 및 관광기관들이 참여하며, 중화민국 교통부 관광서 산하 아리산풍경구를 포함한 6대 국가풍경구 관리처도 함께 참가한다.

이번 여행박람회에서는 해외여행 1+1 특가와 할인, TV어린이 인기 프로그램 캐릭터가 현장에 등장하여 가족 동반 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그리고 숙박 및 국내여행 시장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대대적인 할인 판매가 예고되었다.

중화항공은 올해 TTE에서 5m 대형 LED 스크린과 AI 가상현실 애니메이션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전시관을 운영하며, 또한 포켓몬스터 도색 항공기로 가족 여행객들을 흡인하겠다고 밝혔다.

국외 관광기관 가운데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2026 말레이시아 관광의 해(Visit Malaysia 2026)’ 홍보를 위해 전통 공연과 수공예를 선보이며 특히 6~9월 사이 여러 섬 관광을 추천하였다.

한여름 방학시즌을 겨냥한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타이완의 유명 온천지를 중심으로 현지 특색 먹을거리 및 각 지역의 문화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슬로우 라이프 휴양 상품도 주목되었다.

타이완의 온천마을로 불리는 북동부 이란현(宜蘭) 쟈오시(礁溪)에는 쟈오시기차역 반경 1킬로미터 안팎에 100여 개의 온천 호텔과 여관 및 대중탕이 밀집되어 있다. 이 가운데 발레타(Valleta) 호텔은 개업 10주년을 맞아 가족동반, 우아한 노후 즐기기를 포함한 전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온천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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