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외교부는 올해 국제 청년 엘리트 리더십 연수 프로그램 ‘모자이크 타이완(Mosaic Taiwan)’ 에 미국과 캐나다 청년 지도자들을 초청해 어제 공식 개강을 시작으로 타이완 연수 및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린자룽(林佳龍) 외교장관은 어제(6/16) sns를 통해 “타이완은 세계가 신뢰할 수 있는 협력 파트너이자 국제사회의 선한 힘”이라며, 참가자들이 이번 여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시야를 넓혀 자신만의 ‘타이완 모자이크(타이완 퍼즐)’를 완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린 장관은Mosaic Taiwan이라는 이름은 이 프로그램의 정신을 잘 보여준다며 모자이크가 작은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듯이, 타이완이나 한 국가, 한 도시를 이해하는 과정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의 조각들이 하나씩 모여 결국 각자의 마음속에 독특한 ‘타이완의 모습’을 만들어 간다고 강조했다.
2009년 ‘국제 청년 엘리트 리더십 연수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타이완 연수 캠프(Taiwan Study Camp)’는 2014년부터 북미 지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 ‘Mosaic Taiwan’이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올해는 참가자들이 민주주의 가치ㆍ인공지능(AI) ㆍ반도체 산업ㆍ사회 회복력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타이완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린 장관은 게시글에서 밝혔다.
린 장관은 참가자들에게 타이완이 세계가 신뢰하는 협력 파트너이며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타이완 체류 기간 연수생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다양한 곳을 방문하며, 많은 사람들과 대화해 볼 것을 권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