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외교장관 린자룽(林佳龍)은 어젯밤(7/14) SNS 글을 통해 ‘타이완과 프랑스는 민주주의라는 공동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 뿐만 아니라, 반도체와 AI 등 분야에서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민주주의 공급망의 회복력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며, 양측이 탄탄한 기반 위에서 인도·태평양과 세계의 안보 및 번영에 계속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린 외교장관은 어젯밤 프랑스 국경일(혁명기념일) 리셉션에 초청받아 참석한 후, 이날 SNS를 통해 프랑스 혁명이 내세운 ‘자유, 평등, 박애’는 200년이 넘는 세월을 넘어 오늘날까지도 타이완과 프랑스가 함께 소중히 여기는 민주주의의 가치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몇 년간 프랑스는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공개적으로 표명하며 민주주의 파트너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린 장관은 ‘양측은 반도체, AI, 전고체 배터리, 우주기술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민주주의 공급망의 회복력을 함께 강화하고 있고, 문화·예술 및 청년 교류도 계속 심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유럽사무국장(유럽사 사장) 황쥔야오(黃鈞耀)는 ‘외교부는 앞으로도 프랑스와 협력하여 뜻을 같이하는 국가 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를 기대한다’고 오늘(7/15) 밝혔다.
또한 곧 이임하는 프랑스재타이완문화협회(대표부격) 프랑크 파리(Franck Paris) 대표는 14일 밤 발표에서 “타이완의 다양성과 따뜻한 열정을 보며 이 땅을 깊이 사랑하게 되었으며, 타이완을 한 번이라도 방문한 사람은 반드시 다시 이곳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칭더 총통은 오늘(7/15) 총통부에서 타이완-프랑스 우호협력관계를 촉진한 데 이바지한 프랑크 파리 타이완주재 프랑스대표에게 ‘대수경성훈장’을 수여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