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올해 도시 회복력 훈련에서는 처음으로 ‘이동통신 속도 저하’ 훈련이 포함된다. 이번 훈련의 주요 목적은 네트워크 장애 상황에서도 정부가 각종 공공 서비스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고, 국민들에게 Wi-Fi 전환, 유선전화 사용, 문자메시지 이용 등 다양한 예비 통신 수단을 알리는 데에 있다.
행정원 대변인(리후이즈-李慧芝)은 전반적인 재난 대응의 회복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오늘(7/22) SNS를 통해 Wi-Fi로 전환하거나 유선망 사용, 문자메시지(SMS) 이용, 그리고 ‘소방방재’ 앱을 미리 내려받기 하여 오프라인 대피 지도를 저장해 두는 등의 3가지 예비 대처 방법을 공유했다.
올해 도시 회복력 훈련은 총 5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이동통신 속도 저하’ 훈련을 처음으로 포함시킸으며, 시행 시간은 오는 8월 10일 중부 방공훈련과 8월 13일 북부 방공훈련에서 각각 30분간 실시될 예정으로, 통신 장애 상황에서도 정부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동시에, 국민들이 예비 통신 수단에 익숙해져 사회 전체의 회복력을 높이는 것을 훈련의 목적으로 하고 있다.
행정원 대변인은 SNS에 최근 몇 년간 태풍으로 기지국이 손상되거나 해저 케이블이 훼손되면서 통신이 중단된 사례가 있었기에, 정부가 국제 사례를 참고해 처음으로 통신 장애 상황을 모의 훈련하게 되었으며 사전에 대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리 대변인은 훈련 기간 동안 긴급 구조, 의료, 교통, 금융 등 주요 서비스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을 것임을 강조하며, 구급차 통신, 110·119 재난 대응 지휘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또한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실물 카드 결제, 교통 통제 시스템도 모두 정상적으로 유지된다며, 정부는 동시에 전체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치안과 민생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