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야구협회는 13일 타이완이 2027 프리미어12 본선 및 2028 LA 올림픽 야구 최종 예선의 개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두 대회는 모두 타이베이에서 열릴 예정이며, 타이완의 2028 올림픽 야구 출전 여부를 좌우하는 중요한 대회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 따르면, 2028 올림픽 야구에는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개최국 미국을 비롯해, 2026 WBC 아메리카(미국 제외) 1위 베네수엘라와 2위 도미니카공화국이 이미 출전권을 확보했다. 남은 3개 자리 중 2개는 2027 프리미어12 아시아 1위 팀과 오세아니아·유럽 1위 팀이 차지한다. 나머지 한 개는 2028 올림픽 최종 예선 우승팀에 주어진다.
타이완이 2027 프리미어12에서 아시아 1위를 차지하면 2028 올림픽에 직행할 수 있다. 만약 놓치더라도 2028 올림픽 최종 예선을 통해 마지막 한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이에 야구협회는 타이완 대표팀이 홈그라운드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쟁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리미어12는 2027년 11월, 올림픽 최종 예선은 2028년 3월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중화민국야구협회는 오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顏佑珊
| 2028 LA 올림픽 야구 참가국 | 출전 자격 |
| 미국 | 개최국 |
| 베네수엘라 | 2026 WBC 아메리카(미국 제외) 1위 |
| 도미니카공화국 | 2026 WBC 아메리카(미국 제외) 2위 |
| 미정 | 2027 프리미어 12 아시아 1위 |
| 미정 | 2027 프리미어 12 오세아니아·유럽 1위 |
| 미정 | 2028 올림픽 최종 예선 1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