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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부총통, “혁신 중심의 경제 모델 채택해야 두번째 경제기적 이룰 수 있다”

24/10/2023 18:31
원고 편집: 진옥순
라이칭더(賴清德, 중) 부총통은 24일 타이베이 숭산문화창의단지(松山文創園區)에서 열린 ‘제1도련 스타트업 대화 포럼’에 참석했다. - 사진: CNA
라이칭더(賴清德, 중) 부총통은 24일 타이베이 숭산문화창의단지(松山文創園區)에서 열린 ‘제1도련 스타트업 대화 포럼’에 참석했다. - 사진: CNA

라이칭더(賴清德) 부총통은 오늘(24일) ‘제1도련 스타트업 대화 포럼’치사에서 “타이완은 생산 요소에 기반한 경제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혁신 중심의 모델을 채택해야 두번째 경제기적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이칭더 부총통은 오늘(24일) 타이베이 숭산문화창의단지(松山文創園區)에서 열린 ‘스마트 아일랜드 구축 및 성장 엔진 시동’이란 주제의 ‘제1도련 스타트업 대화 포럼’에 참석하고 치사를 했다.  

라이 부총통은 이날 치사에서 “타이완의 미래는 젊은이들의 혁신력에 달려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사회 각계각층의 역량을 모아 국가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민주주의적이고 평화적이며, 공평하고 지속가능하며, 혁신적이고 번영한 타이완을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라이 부총통은 “타이완은 과거 하드웨어 생산 및 제조에 집중하던 생산 요소에 기반한 경제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중요시하는 혁신 중심의 경제 발전 모델을 채택해야 두전째 경제기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 시대가 다가오는 가운데, 정부가 타이완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서비스 허브로 만들고 국제기업의 타이완 투자를 유치하며, 동시에 AI를 산업화하고 중소기업의 업그레이드 및 변혁 추진에 협조를 제공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 부총통은 “10년 내에 타이완이 제1도련에서 스타트업 솔루션 수출국이 되도록 하기 위해 미래지향적 과학기술 연구개발 플랫폼과 소프트웨어 플랫폼, 넷제로 과학기술 연구개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 외에, 금융지주회사와 창업투자회사와 함께 매년 스타트업 산업에 뉴타이완달러 1500억 원(한화 약 6조 2400억 원, 2023.10.24.기준)을 투자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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