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국방안보협력국이 타이완에 2억 2천 8백만 달러(한화 약 3040억, 2024.09.17.기준) 규모의 항공기 부품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17일) 성명을 내고 미국 정부가 &39;과 &39;에 의거한 타이완 안보에 대한 약속을 실천해 온 데 대해 환영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외교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미 행정부가 &39;을 통해 타이완에 2억 2천 8백만 달러 상당의 항공기 부품을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는 통지문을 의회에 보냈다는 사실을 미국 정부로부터 통지받았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판매안은 바이든 정부 출범 이래 16번째로, 최근 몇 년간 미국 정부의 대(對)타이완 무기 판매 정상화 정책과 타이완 안보에 대한 반석처럼 견고한 약속을 계속해서 이행하고 있음을 보여줬으며, 또한 미국 정부의 타이완 국방력 강화에 대한 높은 지지와 타이완해협 평화•안정에 대한 중시를 또한 엿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아울러 중국이 회색지대 수단을 이용해 빈번하게 타이완을 비롯한 주변 국가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타이완이 계속해서 국가를 지키려는 결심을 보여주고 자아방위능력과 비대칭 전력을 향상하여 국민 복지와 자유롭고 민주적인 생활 방식을 굳건히 수호하는 동시에, 미국과의 긴밀한 안보 파트너 관계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공동으로 유지하며 타이완해협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