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시아선거관리기관협의회(AAEA) 총회가 오늘(9월11일) 타이베이에서 개막되었다. 올해 총회는 중화민국 중앙선거위원회가 의장국을 맡았으며, 아시아 6개 회원국들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날 개막식에서 행정수반 줘룽타이(卓榮泰) 원장은 축사를 통해 ‘타이완은 세계가 공인하는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이며, 공평과 개방, 민의에 기반하는 선거를 통하는 것만이 온전한 민주주의 메커니즘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이라며 민주주의는 쟁취해야 하는 것이고 또한 이를 지켜나가야 하는 것으로 착오된 정보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배우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부정적인 역량을 걷어내어 민주주의를 정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줘 행정원장은 이 자리에서 ‘타이완은 더 많은 민주주의 파트너 국가들과 벗이 되고 싶으며, 파트너와 함께 반민주, 극권 전제 정권을 대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이완은 모든 민주주의 파트너 국가들과 같은 진영에서 함께하며 공동으로 독재 정권에 대항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하고 있다’며 2024 아시아선거관리기관협의회 총회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그래서 우리의 모임은 더욱이 중요하면서도 큰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타이완은 이번을 포함해 협의회 총회 의장국을 3회째 담당하는 것이며, 올해 총회 대회를 위해 타이완을 직접 찾은 회원국가는 한국,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 몰티브, 인도 등 총 6개 국가이며, 네팔과 방글다데시는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하였다.
아시아선거관리기관협의회는 국제선거기관제도재단(IFES)이 1998년2월 아시아지역의 공개적이고 투명한 선거 실현과 선거관리 기관 간 정보 교환을 위해 설립한 것으로 현재 아시아지역 20개국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白兆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