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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주리투아니아 외관 명칭은 쌍방이 합의한 것’

08/05/2024 18:30
원고 편집: jennifer pai
‘주리투아니아 타이완대표부’가 타이베이시간 2021년11월18일 저녁 정식으로 현판식을 거행하며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 AFP
‘주리투아니아 타이완대표부’가 타이베이시간 2021년11월18일 저녁 정식으로 현판식을 거행하며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 AFP

리투아니아 대통령 기타나스 나우세다(Gitanas Nausėda)는 중국과의 안정적인 관계를 위해 ‘주리투아니아 타이완대표처’ 명칭을 변경하자고 제시하며 국내에서도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중화민국 외교부는 오늘(5/8) 언론들 질문에 대해 ‘리투아니아 대통령 선거 기간 각방 의견에 대해 존중하며, 리투아니아 타이완대표처 명칭은 쌍방이 신중하게 협상을 거쳐 합의된 결정으로 쌍방이 우의를 돈독하고 민주주의 파트너 관계를 심화시키기를 바란다는 우리 입장을 밝혔다.

현재 주리투아니아 우리 대표부의 영문 명칭은 사실 ‘타이완’이 아닌  ‘타이와니즈 대표부’이긴 하다 타이완이 유럽 기타 비수교 국가에 설립한 대표부 명칭은 모두 ‘타이베이’로, 주리투아니아 외관 명칭만이 ‘타이완’의 의미가 담긴 ‘타이와니즈’를 사용하고 있다.

주리투아니아 타이완대표처는 2021년11월에 현판식을 가졌고, 리투아니아는 우리 대표부 명칭에 ‘타이완’이란 의미가 들어감에 따라 베이징의 강력한 정치와 경제적 압박을 받았었다. -白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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