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비정부기구(NGO)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2024 NGO 리더 포럼(領袖論壇)’이 오늘(29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가운데, 린자룽(林佳龍) 중화민국 외교장관은 가치 외교, 동맹 외교, 경제무역 외교를 포함한 ‘종합외교(總合外交)’ 정책에는 NGO의 참여가 불가결이라며, 글로벌 NGO들이 타이완에 사무실을 설립하고 시민사회의 역량을 발휘해 &39;의 정신을 전 세계에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린 장관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리더 포럼은 정부와 NGO 간의 중요한 소통 채널로, 지정학적 변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수많은 도전에도 불구하고 타이완의 영향력을 극대화했다며, 외교부는 종합외교를 계속 추진, 타이완과 국제사회의 연결을 강화하고 권위주의에 대항하는 민주주의 동맹을 구축해 지역의 평화, 호혜, 공영을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포럼 주제는 ‘디지털과 스마트 시대 NGO의 도전’이며, 현재 인공지능을 비롯한 신흥기술이 세계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는데, NGO는 타이완 시민사회 발전을 추진하는 핵심역량으로 ‘팀 타이완(Team Taiwan)’을 구성해 타이완의 국제적 인지도와 영향력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외교부 NGO 국제사무부가 주최한 올해 포럼에는 미국국제민주협회(National Democratic Institute for International Affairs,NDI), 프리덤 하우스(Freedom House), AI활용재단 (AI for Good Foundation), 타이완팩트체크센터(Taiwan FactCheck Center, TFC), 타이완해외원조연맹(Taiwan Alliance in International Development, Taiwan AID) 등의 비정부기구가 참석했다. -顏佑珊